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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전적인 책임은 일본이 져야 한다》
(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전적인 책임은 일본이 져야 한다》라는 제목의 개인필명의 다음과 같은 론평을 실었다.

리성을 잃은자들은 분별없이 행동하는 법이다. 일본의 극우익세력들이 바로 그렇게 놀아대고있다. 이자들은 우리에 대한 적대의식이 골수에까지 꽉 찬 나머지 리성마저 잃고 아직까지도 랍치문제를 들고다니며 반공화국소동을 벌리고있다.

역시 그 앞장에 일본자민당 간사장대리 아베가 서있다. 그는 지난 15일 한 강연에 출연하여 우리의 《인권상황개선》을 운운하면서 《북조선이 랍치문제해결》을 위해 움직이지 않는다면 《북조선정권과의 교섭》에 대해 《의문을 품지 않을수 없다》느니 뭐니 하였다. 그는 지어 《북조선인권법안》을 정기국회에서 성립시켜야 한다는 심히 도전적인 망발까지 줴쳤다.

물론 일본극우익세력의 주동분자이며 반공화국적의와 제도적거부감이 속성화,체질화된 그의 입에서 바른 소리가 나올리 만무하다. 아베가 이미 다 해결된 랍치문제를 계속 끈질기게 내들고 우리의 《제도전복》을 겨냥한 《북조선인권법안》까지 성립시키려고 발광하는것을 보면 그의 반공화국히스테리발작증이 도수가 넘어도 이만저만이 아닌것 같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군국주의에 환장이 되여 리성을 잃은자의 정신착란으로 여길뿐이다.

우리는 아베가 저들의 더러운 정치적야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치협잡군,인간추물이라는것을 잘 알고있다.

아베뿐이 아니다. 일본방위청 장관 오노란자도 아베와 같이 반공화국책동에 발벗고 뛰여들어 맞장구를 치고있다. 최근 그는 한 외교석상에서 우리의 《핵,미싸일문제와 랍치문제》를 입에 올리면서 일본에는 그 무슨 《국민감정으로서 불안과 분노가 있다》느니,《압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느니 하고 떠벌이였다. 이자의 망발을 분석하면 이른바 《국민감정》을 등대고 반공화국압력의 도수를 높이고 조일현안문제들을 저들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에 맞게 결착짓겠다는 소리이다. 이것은 결국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하여 저들의 과거죄행을 어물쩍 덮어버리고 반공화국소동을 정당화하며 그것을 더욱 강도높게 강화하려는 속심을 드러내보인것이다.

보는바와 같이 아베를 비롯한 일본의 극우익세력들은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마구 헤덤벼대며 우리 인민의 감정을 극도로 자극시키고있다.

그들은 우리의 《제도전복》을 노린 《북조선인권법안》채택놀음,《경제제재》소동과 같은 엄중한 반공화국광증이 가져올 후과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저들의 정치적야욕을 채우는데만 눈이 어두워 광신적인 히스테리발작을 일으키고있는것이다.

그러나 일본극우익세력들이 그렇게 망탕 놀아댈수록 우리 군대와 인민의 반일감정은 더욱 커질것이며 그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으로 하여금 일본과는 초강경대응으로 모든 죄악을 총 결산하여야 한다는 의지를 배가로 굳게 가지게 하고있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의 참을성과 인내성은 일본극우익세력들의 광신적인 반공화국소동으로 하여 한계점에 이르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반일감정과 의지가 폭발하는 경우 수습할수 없는 사태가 발생할수 있다.

일본이 우리 인민의 반일감정과 경고를 경시하고 외면하면서 끝끝내 우리 나라와의 무분별한 대결에로 나온다면 그로부터 초래될 모든 후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할것이다. 이것은 결코 위협이나 압력이 아니다.

일본극우익세력들은 근시안적이고 편협한 사고관점을 바로 정립하고 반공화국광증을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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