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5년 1월 24일기사 목록
《푸에블로》호 나포- 미국은 수치를 느낄줄 모르는 나라였다
(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의 력사에 매우 수치스러운 날들중에는 주체57(1968)년 1월 23일도 있다.

당시 조선령해에 침입하여 정탐행위를 감행하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이날 영웅적조선인민군에 의하여 나포됨으로써 미국의 날강도적인 본성이 만천하에 낱낱이 드러났던것이다.

이 충격적인 사건으로 세계의 저주와 규탄의 대상으로 된 미제는 파렴치하게도 온갖 거짓말을 꾸며 대며 오히려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위협해나섰다.

그러나 보복에는 보복으로,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대답하는 공화국의 초강경앞에 결국 미국정부는 무장간첩선이 감행한 정탐과 적대행위에 대해 엄숙히 사죄하고 앞으로 어떠한 함선도 조선령해를 침범하지 않도록 할것을 담보한다는 문건에 서명(1968.12)하였다.

이것은 오만한 미제에 있어서 커다란 교훈으로 되였다.

그러나 미국은 수치를 느낄줄 모르는 나라였다.

사죄문에 서명한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대형간첩비행기《EC-121》(1969.4)과 직승간첩비행기《OAH-23G》(1969.8)를 조선령공에 깊이 침입시켜 정찰,적대행위를 하다가 조선인민군에 의해 격추당하고 공화국앞에 또다시 무릎을 꿇은 미제의 처참한 몰골이 그것을 웅변으로 실증하고있다.

후안무치한 미제는 1969년에만도 공화국을 반대하여 무려 1만여건에 달하는 정전협정위반행위를 감행하였다.

그후에도 미제는 《서해사건》(1974.2), 《동해사건》(1974.6) 등을 조작하였으며 《판문점총격사건》(1984.11)과 같은 반공화국도발책동을 30여년세월 지상과 공중,해상에서 계속하였다.

최근에는 《신작전계획 5026》,《작전계획 5027-04》 등을 작성해놓고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참화까지 들씌우려고 광분하고있다.

조선은 미제의 온갖 모략책동이 강화되여도 그것을 단호히 짓부시며 사회주의 기치따라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미제가 수치를 느끼고 분별있게 처신할대신 계속 전쟁열에 미쳐날뛴다면 불을 즐기는 자는 불에 타죽는다는 력사의 교훈을 주는 《푸에블로》호의 신세를 면치못할것이다.(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