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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민족문제해결에서 외세를 배격해야 한다
(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조국통일문제,민족내부문제에 대한 미국의 간섭과 개입이 계속되고 더우기 미국의 반통일책동이 계속 묵인된다면 북남관계는 언제 가도 시련과 난관을 면할수 없으며 조국통일위업도 좌절의 위기에서 벗어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지난해 북과 남에서 화해와 협력에 대한 지향이 계속 높아가고 온 민족이 자주통일을 위해 손을 잡고 힘차게 투쟁하였지만 북남관계는 겨레의 기대에 어긋나게 정체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신문은 그 기본원인이 바로 미국의 악랄한 방해책동에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지난해에 북남관계발전을 가로막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분위기를 해치려는 미국의 범죄적인 책동은 극도에 달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것은 미국이 북남관계문제에 제멋대로 간섭하면서 전횡을 부리고 《경찰관》노릇을 해보려고 책동한데서 찾아볼수 있다.

지난해 미국은 남조선내정문제에 개입하여 엄중한 정치적사변들을 꾸며내면서 남조선에서의 진보와 개혁을 방해하고 북남관계발전의 흐름에 제동을 걸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지난해의 조국통일운동정세는 미국의 간섭과 개입을 끝장내지 못할 때 우리 민족의 화해와 통일위업이 망치게 될수 있다는 심각한 교훈을 다시금 뼈저리게 새겨주고있다.

론설은 우리 민족은 새해공동사설이 밝힌대로 올해에 민족자주,반전평화,통일애국의 3대공조의 구호를 높이 들고 침략적이고 반통일적인 외세를 배격하면서 화합과 통일을 위해 하나로 굳게 뭉쳐 투쟁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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