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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즐겁고 다채롭게 보내는 학생들
(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청소년학생들이 즐거운 겨울방학의 나날을 보내고있다.

각급 학교에 따라 방학기간은 서로 다르다.

방학기간 청소년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보다 폭넓고 깊이있게 다지면서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후비대로 준비해나가고있다.

나라의 곳곳에 일떠선 백수십개의 학생소년궁전들과 청년회관,소년회관들에는 매일 수많은 학생들이 찾아와 기초과학분야의 일반지식을 습득하며 체육,무용,음악,미술 등 취미와 소질에 따라 재능을 꽃피워가고있다.

인민대학습당과 각지의 학생소년궁전들에는 콤퓨터기술을 배워 정보산업시대의 기수가 되려는 희망과 포부를 안고 찾아오는 학생들의 발걸음이 그칠새 없다.

읽은책발표모임,영화감상모임 등 다채로운 과외활동은 새것에 민감하고 진취성이 강한 학생들의 향학열을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학교 청년동맹과 소년단조직들에서는 방학기간에 혁명사적지와 혁명전적지,박물관,전람관참관사업과 영웅들과의 상봉모임 등 학생들을 조선로동당의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다채로운 사업들을 자주 조직하고있다.

청년대학생들은 각지의 농촌들과 공장,기업소 등 들끓는 생산현장들에 나가 힘있는 예술선전활동으로 새해 공동사설관철에 떨쳐나선 근로자들의 로력투쟁을 크게 고무해주고있다.

광장과 공지,운동장들에서는 다채로운 체육경기로 열을 올리는 학생소년들이 오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있다.

강과 호수들도 학생들의 다양한 민속놀이와 스케트,썰매타기,팽이치기로 련일 흥성이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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