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5년 1월 11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올해 우리 군대와 인민이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구호》
(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올해 우리 군대와 인민이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구호》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새해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전투적구호 《전당,전군,전민이 일심단결하여 선군의 위력을 더 높이 떨치자!》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다.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일심단결하여 선군의 위력으로 김일성조선,김일성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떨쳐나가려는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가 그대로 반영된것으로 하여 구호는 선군혁명총진군길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선군의 기치따라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며 끝까지 완성해나갈것입니다.》

혁명적인 구호는 대중을 투쟁에로 부르는 진군가이며 옳바른 투쟁목표와 방략을 안겨주는 승리의 기치이다. 대중의 사상과 지향,념원을 옳게 반영하고있는 구호는 그들의 혁명적열의를 힘있게 불러일으켜 혁명과 건설에서 새로운 기적과 영웅적위훈을 창조하게 한다. 올해 공동사설에서 제시된 구호가 바로 그러하다.

올해는 우리 혁명과 강성대국건설위업수행에서 위대한 전변이 이룩되게 될 보람찬 해이다. 올해에 우리앞에는 선군의 위력으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를 일으킴으로써 당창건 60돐과 조국광복 60돐을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자랑찬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여나가야 할 영예로운 투쟁과업이 나서고있다. 뜻깊은 혁명적명절들을 맞이하는 올해를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당의 선군령도따라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천만군민의 철석의 의지를 온 세상에 과시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게 하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바로 이러한 지향과 념원을 반영하고있는것으로 하여 구호는 나오자마자 대중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고 그들을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는것이다.

그러면 구호에 담겨진 기본정신은 무엇인가.

- 구호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만대에 빛내여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가 힘있게 맥박치고있다.

수령의 혁명업적은 부강조국건설의 고귀한 지침이며 혁명승리의 기치이다.

위대한 수령님은 우리 당의 창건자이시고 건국의 어버이이시다. 사회주의조선의 력사의 갈피마다에 빛나고있는 세기적인 변혁과 기적들은 어느것이나 다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과 결부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업적을 끝없이 빛내이고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올해에 제시된 전투적구호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굳건히 고수하고 빛내여나가기 위한 방도가 명확히 제시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당건설과 조국건설업적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이룩하시고 총대로 조국을 찾아주신것이다. 일심단결과 선군은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에서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 혁명의 만년재보이다. 혁명과 건설을 위대한 수령님식대로,수령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해나갈 때 반드시 승리한다는 필승의 신념이 구호의 구절구절마다에 차넘치고있다. 이 구호를 높이 들고 나갈 때 위대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력사가 더욱 빛을 뿌리게 되고 강성대국건설에서는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기적이 창조되게 될것이다.

- 구호에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선군의 기치밑에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빛내여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한 의지가 담겨져있다.

일심단결은 조선혁명의 밑뿌리이며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필승의 보검이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력도 일심단결에 있고 불패성의 원천도 일심단결에 있다.

선군이자 단결이고 사회주의이다.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인민만이 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하고 민족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이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해나가면서 자주적인민으로서의 값높은 삶을 빛내여나가고있는것은 바로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 군대와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당의 선군정치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고있기때문이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위대한 선군사상에 기초하고있는 총대혁명단결이며 혁명의 수뇌부와 군대와 인민이 운명공동체가 되여 생사를 같이하는 불패의 혼연일체이다. 바로 이러한 단결이 있었기에 선군시대를 힘있게 추동하는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이 창조되고 반미대결전에서 빛나는 승리가 이룩되게 되였으며 고난과 시련도 박차고 강성대국의 희망찬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견인불발의 의지가 높이 발휘될수 있었다.

구호에는 우리 혁명의 보검인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여 선군의 위력으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고 강성대국건설에서 위대한 전환을 이룩해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열망이 그대로 반영되여있다. 구호에 제시된것처럼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쳐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패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해나갈것이다.

- 구호에는 선군혁명대고조를 일으켜 엄혹한 시련과 난관속에서 희망찬 래일을 바라보며 간고분투하여 온 보람을 현실로 꽃피우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애국의 열정이 맥박치고있다.

혁명적대고조로 혁명과 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기질이다. 우리 혁명의 빛나는 년대기들마다에는 당과 수령의 부름을 받들고 영웅적위훈과 기적을 창조하여온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투쟁력사가 깃들어있다.

지난 1950년대에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부름따라 《천리마를 탄 기세로 달리자!》는 전투적구호를 높이 받들고 혁명적대고조를 일으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매일과 같이 혁신을 일으키고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는 기적을 련이어 창조하여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었다. 올해에 제시된 구호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하여주신 대고조의 력사와 전통을 이어 부강조국건설에서 다시한번 대비약을 이룩하려는 당의 숭고한 의도가 담겨져있다.

오늘의 혁명적대고조는 튼튼한 토대우에서 진행되는 승산이 확고한 투쟁이다. 우리에게는 당의 선군혁명로선과 선군시대 경제건설로선,종자혁명방침,두벌농사방침,콩농사방침을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이끄는 정확한 로선과 정책이 있고 《고난의 행군》의 역경도 웃으면서 돌파해온 혁명적군인정신과 강계정신을 비롯한 투쟁정신과 기질이 있다. 도처에 현대적생산기지들이 일떠서고 대규모토지정리와 대자연개조공사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농업생산을 늘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리였으며 전력증산의 돌파구가 열리고 주체적인 철생산방법이 도입된것을 비롯하여 새로운 대고조를 일으킬수 있는 튼튼한 담보가 있다.

혁명의 수뇌부의 현명한 령도밑에 일심단결의 위력,혁명적군인정신의 위력을 최대로 발휘하고 경제와 과학기술발전의 모든 잠재력을 총발동할 때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놀라운 성과가 이룩되고 우리 군대와 인민은 모진 시련과 난관을 뚫고 간고분투하여 온 긍지와 보람을 크나큰 환희와 격정속에 체험하게 될것이다. 구호는 우리 인민의 이러한 강렬한 지향과 념원을 반영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전당,전군,전민을 선군혁명총진군에로 부르는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

우리는 당이 제시한 전투적구호를 필승의 보검으로 튼튼히 틀어쥐고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우리 당과 혁명의 성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며 내 나라,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야 할것이다.(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