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올해에 《전당,전군,전민이 일심단결하여 선군의 위력을 더 높이 떨치자!》라는 구호밑에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공전선인 농업전선에서 선군혁명총진군에 힘차게 떨쳐나섰다.
농업근로자들은 새해 첫 진군길에서부터 애국적열의를 남김없이 발휘하고있다.
1950년대 천리마대고조시기처럼 전례없는 생산적앙양을 이룩할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는 재령,안악,벽성군을 비롯한 황해남도의 농업근로자들은 3일 하루동안에만도 20여만t의 거름을 논밭에 실어냈으며 평안북도 정주시와 황해북도 황주군안의 농장들에서는 질좋은 생물활성퇴비생산을 적극 다그치고있다.
대홍단군과 랑림군을 비롯한 량강도와 자강도에서는 대홍단식과학농법을 받아들여 감자농사에서 일대 전환이 일어나도록, 황해남도 태탄군과 평안북도 대관군에서는 두벌농사와 콩농사에서 전환을 가져오기 위해 겹재배방법과 콩농사를 실정에 맞게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빈틈없이 갖추어나가고있다.
한편 관개용수문제를 자연흐름식으로 해결하는데 농업생산을 늘일수 있는 열쇠가 있다는것을 명심한 백마-철산물길공사에 동원된 건설자들은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백마저수지,물길굴,흙물길공사에서 련일 혁신적성과를 이룩하고있다.
전당,전국,전민이 농촌을 힘있게 지원하고있는 가운데 3일에만도 평양시에서는 1만 1,980t의 거름과 23종에 12만 2,700여점에 달하는 소농기구를, 황해북도에서는 147종에 21만여점의 중소농기구들과 15만여t의 거름을 협동농장들에 보내주었다.
지금 농업근로자들을 비롯한 온 나라 인민은 오곡백과 무르익는 풍요한 가을을 기어이 안아올 일념을 안고 모든 력량을 농사에 총집중,총동원하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