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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운동앞에 나선 과업과 대외정책적립장
(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은 《조국통일운동앞에 나선 과업과 대외정책적립장》이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 올해에 조국통일운동앞에 나서는 과업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올해에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해야 한다.

새해에 조국통일운동에서 들고나갈 구호

《민족자주공조,반전평화공조,통일애국공조의 기발을 높이 들고나가자!》,이것이 올해에 조국통일운동앞에 나서는 구호이다.

① 민족자주는 조국통일운동의 생명선이다.

나라의 절반땅이 40여년의 일제의 식민지통치에 이어 60년간의 미군강점으로 100년나마 외세의 지배하에서 자주권을 유린당하고있는것은 참을수 없는 민족적수치이다.

· 온 겨레가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 외세와의 《공조》를 배격하고 사대매국세력을 고립약화시키며 매장해버려야 한다.

② 반전평화를 위한 투쟁을 과감하게 벌려나가야 한다.

오늘 조선반도에는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으로 인하여 핵전쟁의 위험이 날로 커가고있다.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그 참화를 당할것은 북과 남의 우리 민족이고 우리 강토이다.

· 전체 조선민족은 강력한 반전평화투쟁으로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고 핵전쟁의 근원을 들어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여야 한다.

③ 통일애국의 기치를 높이 들어야 한다.

통일애국은 민족공동의 리익과 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사업이다.

· 조선민족의 넋과 피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든 통일애국의 흐름에 뛰여들어 통일을 위해 특색있는 기여를 해야 한다.

· 북과 남,해외의 각계층 단체들과 인사들은 민족공동의 리익을 앞세우는 원칙에서 련대련합을 실현하여야 한다.

△ 우리 당의 대외정책적 립장

- 지난해 국제무대에서는 날로 로골화되는 미제의 날강도적인 침략과 강권행위를 반대하는 투쟁이 힘있게 벌어졌다.

다른 나라,다른 민족을 침략하고 지배하려는 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다.

- 오늘 미국의 반공화국책동은 전례없이 강화되고있으며 이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전쟁의 위험이 더욱 짙어가고있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시도를 버려야 하며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바꾸어야 한다.

-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해나갈것이며 자주,평화,친선의 대외정책적리념을 일관하게 구현해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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