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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전당,전국,전민이 총동원되여 올해농사를 잘 짓자》
(평양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은 《전당,전국,전민이 총동원되여 올해농사를 잘 짓자》라는 제목으로 된 사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공전선에 선군혁명총진군의 북소리가 힘있게 울리고있다. 올해농사에 모든 힘을 총집중,총동원할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는 새해의 진군길에 나선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심장의 피를 끓게 하고있다.

올해농사를 잘하는것은 당창건 60돐과 조국광복 60돐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한 중대사이다. 온 나라 협동벌들에 오곡백과 무르익는 풍요한 가을을 마련하여 승리자의 대축전장을 빛내이는것,이것이 올해 우리앞에 나선 가장 중요한 투쟁과업의 하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농사를 잘 지어 식량문제,먹는 문제를 원만히 풀어야 인민들의 살림살이가 흥성거리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사업이 잘 펴이여나갈수 있습니다.》

농업전선은 반미대결전,사회주의수호전의 가장 첨예한 전선의 하나이다. 미제국주의자들은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하여 사상적공세,군사적위협과 함께 경제적제재의 도수를 최대로 높이고있다. 올해농사를 잘 지어 식량문제,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해야 우리 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갈수 있다. 현시기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성과적으로 풀어나가자고 해도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야 한다.

쌀이자 국력이고 농사는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천하지대본이다. 우리에게 당과 수령에게 무한히 충실한 인민군대가 있고 강력한 국방공업이 있는 조건에서 먹을것만 있으면 그 어떤 강적이 덤벼들어도 무서울것이 없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따라 우리 군대와 인민이 선군으로 다져온 일심단결의 위력과 준엄한 《고난의 행군》,강행군길에서 허리띠를 졸라매며 마련한 경제적위력을 총발동할 때는 왔다.

전당,전국,전민이 총동원되여 올해농사를 잘 지어야 한다. 올해농사를 잘 짓는데 모든 력량을 총집중,총동원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사생결단의 혁명적각오와 의지를 안고 올해농사에 달라붙어야 한다.

인민생활문제는 오늘 우리 당이 제일 관심하는 문제의 하나이다. 그처럼 어려운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에도 당의 선군혁명령도따라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강성대국건설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우리 인민을 잘 먹이고 남부러운것없이 잘살게 하자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인민군대의 결사관철의 의지를 따라배워 식량문제,먹는 문제를 원만히 풀려는 당의 의도를 진심으로 받들고 철저히 실현하겠다는 혁명적각오를 안고 올해농사를 잘 짓는데 한결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모든것을 농사에 복종시키고 농업부문에 필요한 로력과 설비,물자들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해주어야 한다.

선군혁명총진군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환경은 주공전선에 모든 력량을 집중하며 농사를 중심으로 모든것을 생각하고 농사에 모든것을 복종시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농촌의 모든 력량과 영농수단들을 농사일에 집중하며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농사에 모든 힘을 다할수 있도록 조건을 지어주고 적극 밀어주어야 한다. 농촌에 대한 국가적보장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하며 농촌을 로력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 전력공업,기계공업,화학공업,철도운수를 비롯한 여러 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생산과 공급에서 농촌을 우선시하여야 한다. 나라의 경제형편이 어려워도 농기계,비료,농약,기름을 비롯하여 농촌에 대줄것은 어김없이 대주며 농사에 필요한것이라면 무엇이나 최우선적으로 무조건 보장해주어야 한다.

농촌경리부문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올해농사를 책임적으로,주인답게 하여야 한다.

농사의 주인은 어디까지나 농민들이다. 농업부문 지도일군들은 모든 농사일을 농민들이 주인이 되여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지대적특성과 현실적조건에 맞게 과학기술적으로 하도록 적극 도와주고 밀어주어야 한다. 모든 농업근로자들은 당의 농업혁명방침 관철에서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다운 일본새와 완강한 투쟁으로 부닥친 난관과 애로를 극복하며 올해농업생산에서 반드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하여야 한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농사를 잘 짓는것이 식량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고 인민생활을 높이기 위한 중대한 정치적사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모든 농사일을 주인답게 책임적으로 하여야 한다.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우는것이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은덕에 보답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지키는 길이라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그 길에서 삶의 보람과 행복을 찾는 선군시대의 애국농민,농민영웅이 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과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야 한다. 지금은 농사를 잘 지어 식량문제를 푸는것보다 더 중요하고 긴절한 사업은 없다. 도,시,군당일군들은 모든 영농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며 아래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원만히 풀기 위해 아글타글 애써 일하면서 농사를 적극적으로 내밀도록 하여야 한다. 각지 당조직들에서는 농업부문 일군들의 사업을 적극 밀어줌으로써 그들이 신심을 가지고 성수가 나서 농사일에 전심전력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

우리의 투쟁은 비록 간고하지만 그것은 사회주의를 지키고 김일성조선을 부강하게 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이며 인민들의 행복을 위한 보람찬 투쟁이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선군령장 김정일장군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고 모든 력량을 총집중,총동원하여 올해농사를 본때있게 지음으로써 당창건 60돐과 조국광복 60돐을 자랑찬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여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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