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일본정부는 관계성,청회의를 벌려놓고 여기서 우리측이 넘겨준 랍치피해사망자자료에 대한 《정밀조사결과》라는것을 렬거하면서 그 무슨 《항의》와 《엄중대응》 등에 대해 떠들어댔다.
6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우리가 일본측에 넘겨준 랍치피해사망자들에 대한 자료들은 조일평양선언의 기본정신과 인도주의적립장으로부터 출발하여 일본정부가 주장하는 《안부불명자》문제를 받아들이고 해결하려는 우리 공화국의 최대의 아량과 성의에 의해 마련된 결과물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과거 일본에 의하여 영원히 아물수 없는 불행과 고통의 상처를 입은 우리가 일본측의 요구를 받아들인것만으로도 일본정부에게는 매우 고마운 일이다.
그러나 일본정부는 반공화국적대시광증에 환장이 된 극우익세력들이 불순한 정치적목적밑에 날조한 《정밀조사결과》라는것을 발표함으로써 우리 공화국의 최대의 아량과 성의를 악랄하게 모독하고 전면부정해나섰다.
일본정부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버리지 않는 한 조일정부간 접촉에 더는 의의를 부여할 필요가 없게 되였다는것이 우리의 립장이다.
일본정부는 우리가 이미 공식경로를 통하여 요구한대로 요꼬다의 유골을 비롯한 모든 자료들을 지체없이 돌려보내며 이번의 날조사건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사죄하여야 한다.
만일 일본정부가 우리의 이러한 요구를 외면하고 일본의 극우익세력들과 합세하여 한사코 우리 공화국에 대해 파렴치한 도발행위에 매여달린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쌓이고쌓인 민족의 원한까지 합쳐 일본반동들에게 멸적의 타격을 안기고야말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