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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과 락관에 넘친 선군행군길
(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이 신심과 락관에 넘쳐 새해의 선군행군길에 들어섰다.

지난해를 승리자의 긍지높이 총화한 인민들은 조선로동당창건 60돐,조국광복 60돐이 되는 올해를 선군혁명승리의 뜻깊은 경사들로 빛내이기 위하여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올해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공전선인 농업부문에서 로력적위훈의 불바람이 가장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농업성일군들은 도,시,군일군들과 긴밀한 련계밑에 작물재배적지를 바로 정하고 비료를 적게 요구하며 가물과 랭해,병충해에 잘 견디는 다수확품종의 종자를 확보하였으며 특히 콩밭면적을 2배이상 늘일 대담한 목표를 세웠다.

이들은 감자농사와 콩농사 그리고 두벌농사를 본때있게 짓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세우고 질좋은 유기질비료,흙보산비료,생물활성퇴비생산을 늘이며 기계화의 비중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내밀고있다.

농업근로자들은 농사의 주인은 자기들이라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영농준비에 떨쳐나섰으며 전당,전국,전민이 사회주의농촌을 힘있게 지원하고있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새해 첫날 15만산대발파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여 철정광생산을 끊임없이 늘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성진제강련합기업소에서도 첫날부터 지난해말 하루실적에 비해 1.5배나 되는 철강재를 생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와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각지의 전력생산자들의 기세도 매우 높다.

수만t생산능력의 탄산소다생산공정과 공업적방법에 의한 소금생산공정을 꾸리고 인민경제에서 큰 의의를 가지는 촉매생산공정들을 완비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고있는 과학원 함흥분원의 과학자들과 평양강철공장의 로동계급, 백마-철산물길공사장의 건설자들을 비롯하여 온 나라 인민이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진군길을 다그치고있다.

인민군장병들도 선군혁명기수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갈 드높은 결의에 넘쳐있다. 조선인민군 군관 류철검은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동지의 선군정치를 충성으로 받들어 새해의 총진군에서도 선군혁명의 기둥이 되여 오만한 미제의 <힘의 정책>을 정의의 무쇠주먹으로 짓부셔버리며 올해의 사변적인 경사들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겠다.》라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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