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5년 1월 3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모두다 선군혁명총진군 앞으로!》
(평양 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은 《모두다 선군혁명총진군 앞으로!》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선군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끝없는 긍지와 강성대국의 밝은 앞날에 대한 크나큰 락관을 안고 새해의 장엄한 진군길에 올랐다.

우리 당은 새해공동사설에서 전체 인민이 선군의 기치밑에 마련된 강성대국건설의 튼튼한 토대에 의거하여 전후 천리마대고조시기와 같은 전례없는 생산적앙양을 일으킬데 대하여 호소하였다. 당의 호소를 피끓는 심장으로 받아안은 천만군민의 기세는 충천하며 온 사회에는 혁명의 수뇌부의 향도따라 내 나라,내 조국을 누리에 떨치려는 강렬한 지향과 혁명적열정이 차넘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의 정세는 우리의 간부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천리마의 대고조를 일으키던 그때처럼 일하며 생활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천리마는 주체조선의 끝없는 부강번영과 혁명적대고조의 영원한 상징이다. 우리 혁명의 가장 엄혹한 시기에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로선을 결사관철하여 영웅조선의 본때를 보여준 천리마의 정신은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절대로 생명력을 잃는 일이 있을수 없다.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의 력사를 감회깊이 돌이켜볼 때마다 천리마대고조시기를 생각하게 되고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울 때마다 백두의 혁명정신과 그것을 계승한 천리마의 정신으로 억세게 싸워나가는것이 우리 인민이다.

오늘 우리는 천리마의 정신에 혁명적군인정신을 더한 새 세기 선군조선의 필승의 기상으로 강성대국건설에서 일대 전변을 가져오기 위한 총진군에 떨쳐나섰다. 우리의 목표는 뚜렷하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심과 용기는 백배천배로 끓어오르고 있다. 전당,전군,전민이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 굳게 뭉쳐 비약의 폭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는 올해의 총진군을 통하여 우리의 국력은 백배해지고 세계는 1950년대의 기적과 같은 세기적인 기적을 또다시 보게 될것이다.

선군의 위력으로 드세찬 공격전을 벌려나가는 오늘의 총진군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이룩하신 천리마대고조의 력사와 전통을 줄기차게 이어나가는 성스러운 진군이다.

안팎의 원쑤들이 미친듯이 덤벼들고 경제적난관이 겹쌓여 온 나라가 허리를 펼수 없었던 그처럼 어려운 전후시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을 지펴주신것은 부강조국건설사에 길이 빛날 영원불멸할 업적으로 된다. 우리는 천만년 세월이 흘러도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며 이 땅우에 혁명적대고조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잊지 말아야 하며 그것을 세기를 이어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이 당의 호소를 받들고 총진군에 한결같이 떨쳐나선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대고조의 전통을 조국번영의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강성대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기려는 끝없는 충성심과 열렬한 애국심의 분출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올해에 높이 들고나가는 기발도 수령결사옹위정신,결사관철의 정신,영웅적희생정신으로 빈터우에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던 그때의 그 기발이며 우리의 진군대오에 차넘치는 기풍도 천리마대고조시기처럼 남이 한걸음 걸을 때 열걸음,백걸음씩 달려나가려는 비상한 각오와 혁명적열정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영원한 전사,제자답게 김일성조선의 기상을 높이 떨쳐나가는 오늘의 힘찬 진군속에서 우리 조국은 강성대국의 령마루에로 치달아오르게 될것이며 이 땅우에는 수령님께서 열어주신 대고조의 력사가 끝없이 흐르게 될것이다.

선군의 위력으로 드세찬 공격전을 벌려나가는 오늘의 총진군은 혁명적군인정신과 21세기 경제과학기술발전의 현실적요구를 구현한 선군시대의 새로운 진군이다.

오늘의 선군시대는 모든것이 지난 세기와는 대비조차할수 없이 비상히 높은 속도로 발전하는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시대이다. 우리는 선군의 기치밑에 새 세기를 빛내이는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를 일으켜야 하며 그 결정적비결은 혁명적군인정신과 과학기술발전의 현실적요구를 철저히 구현하는데 있다.

혁명적군인정신은 선군시대를 대표하는 필승의 혁명정신이며 과학기술은 강성대국건설의 기본열쇠이다. 천리마정신을 떠나서 1950년대의 혁명적대고조를 생각할수 없듯이 혁명적군인정신을 떠나서 선군시대의 대고조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혁명적군인정신에 21세기의 과학기술을 더하는 여기에 오늘 우리 시대의 기적이 있고 대고조가 있다.

지금 올해의 총진군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들의 사상정신력은 비상히 높다. 전체 인민이 혁명적군인정신과 과학기술중시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있다. 인민군군인들처럼 수령결사옹위정신,결사관철의 정신,영웅적희생정신으로 그 어떤 난관도 맞받아 뚫고나가며 과학기술에 튼튼히 의거하여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하려는것이 우리 인민들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성진제강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기술자들은 오늘과 같은 어려운 조건에서도 혁명적군인정신,백절불굴의 투지를 안고 강철생산을 급속히 늘이는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였다.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이 성진제강련합기업소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처럼 당의 구상을 물불을 가리지 않고 관철해나갈 때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는 혁명적변혁이 일어날것이며 강성대국건설의 앞길에는 끝없이 밝은 전도가 열려지게 될것이다.

선군의 위력으로 드세찬 공격전을 벌리는 오늘의 총진군은 우리 당의 선군정치를 받드는 길에서 축적된 무진장한 힘을 총폭발시켜 이 땅우에 흥성거리는 선군조선의 희한한 현실을 안아오기 위한 장엄한 진군이다.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해나가는 혁명적대고조는 정치,경제,군사,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축적된 막강한 힘을 전제로 한다. 사상과 정치의 대국,군사의 강국에서 살며 혁명하는 인민은 세상에 두려울것이 없으며 점령못할 요새가 없다.

우리 인민은 장구한 선군혁명의 나날 천하를 얻을수 있는 필승불패의 힘을 키웠다.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에 기초한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이 철통같이 다져지고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는 우리의 군력이 비상히 강화되였다. 《고난의 행군》,강행군의 나날에 우리 인민은 세련되고 단련되였으며 혁명적군인정신,강계정신으로 나라의 경제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현대적인 본보기생산기지들을 수많이 일떠세웠다. 당의 령도밑에 간고분투하여 마련해놓은 우리의 정치사상적,군사적,경제적잠재력은 참으로 대단하며 이 모든 힘을 활화산처럼 폭발시켜 천지개벽을 안아오는 투쟁이 바로 오늘의 진군이다.

수십년동안 산전수전을 다 겪으며 축적한 자기 힘,선군사상과 로선의 정당성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고 한결같이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총진군은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 없다. 몇십년이 걸려야 할 만년대계의 토지정리와 물길공사도 불이 번쩍나게 해제끼며 어랑천발전소와 같은 대규모의 수력발전소들도 동시에 수많이 건설하고있는것은 우리의 막강한 국력과 비상한 정신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선군의 기치밑에 새 세기를 주름잡으며 거창한 변혁을 이룩해나가는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속에서 우리 인민은 온 나라가 흥성거리는 가장 보람찬 시대를 맞이하게 될것이며 세계를 향해 돌진하는 선군조선의 기상은 더 높이,더 힘차게 떨쳐지게 될것이다.

참으로 우리 당이 결심하고 우리 군대와 인민이 당의 의도를 받들어 산악처럼 일떠선 올해의 총진군은 그 심도와 폭에 있어서나 내세운 목표와 투쟁방식 그리고 후세에 물려줄 사상정신력과 투쟁기풍에 있어서 우리 조국력사에 영원히 아로새겨질 가장 거창한 진군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무거운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오늘의 선군혁명의 총진군길에 불타는 애국의 열정을 다 바쳐야 하며 창조와 혁신,전진과 투쟁의 발걸음을 맞추어야 한다. 당창건 60돐과 조국광복 60돐을 우리 조국의 력사에서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는 바로 여기에 령도자와 뜻을 같이하는 길이 있고 어머니당,어머니조국의 아들딸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길이 있다.

사생결단의 각오,백절불굴의 투지는 천리마대고조의 전통을 이어 올해전투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켜나갈수 있게 하는 결정적요인이다.

오늘의 엄혹한 정세와 경제적난관은 지난 세기 천리마대고조시기와 다를바 없다. 우리 공화국을 정치,경제,군사,문화적으로 압살하려는 미제와 온갖 원쑤들의 무분별한 책동은 극도에 달하고있으며 우리는 그야말로 미제와의 총포성없는 치렬한 대결속에서 대고조를 일으켜야 한다. 2중3중의 겹쌓인 시련을 과감히 뚫고 이 땅우에 기어이 경제강국을 일떠세우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지 않고서는 오늘의 진군에서 위훈을 세울수도 승리자가 될수도 없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나날에 심어주신 불굴의 신념,죽음을 각오한 사람에게는 못해낼 일이 없다는 강인담대한 결사의 의지를 안고 올해의 하루하루를 영웅적위훈으로 수놓아가야 한다. 《고난의 행군》의 가장 어려운 시련의 고비들을 어떻게 이겨냈는가를 잊지 말아야 하며 그때보다 더 엄혹한 시련이 앞을 막아나서도 기어이 솟구쳐오를수 있다는 든든한 배심을 가지고 대담하게 혁신하고 대담하게 창조해야 한다.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모든것을 근본적으로 일신시켜나가는 오늘에는 소극성과 보수주의,기술신비주의와 오물쪼물한 일본새가 절대로 통할수 없다. 우리는 지난 시기에는 하나를 가지고 열을 만들었다면 오늘에는 하나를 가지고 열백을 만들어낼 비상한 결심을 가지고 투쟁해야 한다.

올해의 총진군에서 우리 인민들의 사생결단의 각오와 완강한 투지는 높은 실적으로 조국의 부강발전에 기여하는데서 발휘되여야 한다. 우리 로동계급은 천리마대고조시기의 그때처럼 선군시대 혁명적대고조의 앞장에 서야 하며 농업근로자들은 올해농사에서 기어이 풍요한 가을을 안아와야 한다. 과학자,기술자들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를 쏴올린 그 기세로 과학기술발전에서 세계적인 기적을 창조해야 한다.

인민군대의 투쟁기풍과 일본새를 적극 따라배우는것은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를 일으키기 위한 기본담보이다.

오늘 우리 시대의 놀라운 기적과 위훈은 그 어느것이나 다 인민군대에 의하여 창조되고있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올해전투에서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새 세기를 주름잡아나가는 영웅적인민의 기상을 힘있게 떨쳐야 한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는 사업을 설계하고 작전해도 인민군대식으로,대담하고 통이 크게 하고 일판을 벌리고 전개해도 인민군대처럼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밀고나가야 한다. 우리는 인민군대의 투쟁기풍을 따라배워 당정책관철에서 결사관철의 정신,영웅적희생정신을 높이 발휘하여야 하며 아무리 어려운 조건에서도 당의 구상과 의도를 빛나는 현실로 전변시켜야 한다.

인민군대식으로 새로운 대고조를 일으키는데서 청년들이 선봉투사가 되여야 한다. 오늘 사회주의건설의 그 어느 전투장에서나 청년들을 부르고있다. 청년들은 혁명의 1세대,2세대들의 불굴의 투쟁정신을 이어받아 올해 총진군에서 위대한 령도자의 품속에서 참된 혁명전사로 자라난 선군시대 조선청년의 슬기와 용맹을 더 높이 떨쳐야 한다.

최대한으로 증산하는것과 함께 최대한으로 절약하는것은 천리마대고조의 전통을 이어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절약이자 곧 증산이다. 오늘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절약사업을 잘하여 나라에 한푼이라도 더 많은 보탬을 주는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이다.

우리는 경제를 추켜세우고 인민생활을 하루빨리 풀기 위하여 절약하고 절약하고 또 절약하자는 구호를 더 높이 추켜들어야 한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는 나라와 인민의 귀중한 재산을 랑비하거나 오손시키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며 한공수의 로력,한대의 설비,한그람의 자재라도 극력 아껴쓰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다 모든것을 혁명사업에 바쳐나선 혁명가답게 언제나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에서 일하고 생활하여야 한다.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고조를 일으키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의 성과는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에게 달려있다. 일군들이 분발하여야 생산자대중이 떨쳐나서게 되고 온 나라에 새로운 기적과 혁신의 불길이 타오르게 된다.

모든 일군들은 인민군대의 지휘관들처럼 《나를 따라 앞으로!》라는 구령을 치며 대오의 앞장에서 뛰고 또 뛰여야 한다. 일군들은 인민생활을 높이는데서 결정적인 전환을 일으키려는 당의 의도를 깊이 명심하고 한가지 사업을 설계하고 밀고나가도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볼수 있게 하여야 하며 올해를 우리 조국의 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보람찬 해로 되게 하는데 모든 지혜와 정력을 다 바쳐야 한다.

혁명적대고조로 선군조선의 기상을 높이 떨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은 천만군민의 사상정신력을 활화산처럼 폭발시키는 정치사업,사상사업에서의 일대 진공전이다.

지금 총공세에 진입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울 필승의 기상에 넘쳐있다. 각급 당조직들은 올해의 전투목표와 군중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사상사업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켜야 한다. 모든 선전선동수단을 총동원하여 화선식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온 나라가 천리마대고조시기와 같은 대혁신,대비약의 분위기로 들끓게 하여야 한다. 당면하여 새해공동사설에 담겨져있는 당의 의도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깊이 심어줌으로써 그들이 새로운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오늘의 총진군에 과감히 떨쳐나서게 하여야 한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는 정치사업,사람과의 사업을 강성대국건설의 새로운 속도창조에로 지향시키며 올해의 총진군에서 모두가 다 선군시대의 참된 혁명가가 되고 영웅이 되게 하여야 한다.

세기를 이어 천리마대고조의 전통을 이어나가는 우리의 투쟁은 보람차며 자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위력하며 단결로 불패인 우리 조국의 앞길에는 끝없이 밝은 전도가 펼쳐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를 따라 강성대국건설의 북소리를 더 높이,더 힘차게 울리며 보람찬 시대를 안아오기 위한 총진군은 시작되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고 건국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생전의 모습 그대로 우리 인민의 투쟁을 끝없이 고무해주고계시며 21세기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탁월한 령도로 우리의 진군대오를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고계신다.

모두다 용기백배,신심드높이 오늘의 총진군에 과감히 떨쳐나 세기적인 변혁과 영웅적위훈으로 당창건 60돐과 조국광복 60돐을 긍지높이 마중해나가자.(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