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인디아양에서 발생한 지진과 해일로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 막대한 인적 및 물적피해가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박봉주내각총리가 방글라데슈인민공화국 칼레다 지아, 타이왕국 탁신 쉬나와트라, 인디아공화국 만모한 싱, 말레이시아 다뚝 스리 아브둘라흐 아흐마드 바다위, 스리랑카민주사회주의공화국 마힌드라 라자팍세 수상들에게 28일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위문전문들은 아시아의 여러 나라 수상과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에 의하여 자연재해의 후과가 하루빨리 가셔지고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이 안정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