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혁명과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사회주의위업완성의 길을 밝혀주시였다고 인디아대외정책연구소 소장 제이.케이.파텔이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이 위대한 선군정치를 시작한 10돐에 즈음하여 20일에 발표한 담화에서 그이의 선군정치는 김일성주석께서 내놓으시고 시종일관하게 고수하신 군중시사상에 기초하고있는 독창적인 정치방식이며 조선인민군을 불패의 혁명적무장력으로 발전시켜 나라의 안전과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기 위한 정치방식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실현은 온갖 반혁명세력과의 힘의 대결을 동반하는것만큼 군사는 혁명과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기본요인으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선군정치가 있기에 조선인민은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고 자기들의 생명인 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하며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승리에 승리를 거듭할수 있었다.

우리는 미제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자주성과 사회주의를 고수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며 그들이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밑에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강성대국을 건설하고 나라의 자주통일을 실현하리라고 확신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