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3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7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사회계기념집회가 22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 울라지미르 똘스찌꼬브를 비롯한 각계인사들과 이따르-따쓰통신,로씨야소리방송 기자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국제쏘련군관동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 니꼴라이 호브린은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군건설에서 이룩하신 그이의 위대한 업적에 대한 조선인민군 장병들과 전체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지지의 표시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였다고 하면서 그는 미국은 선군의 위력을 알기때문에 조선에 대해 어쩌지 못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집회에서는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