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인민군 4.25예술영화촬영소에서는 예술영화 《먼산의 노을》(영화문학 《김일성상》계관인 박호일, 연출 정윤, 촬영 인민예술가 박세웅)을 새로 만들어 내놓았다.

영화는 주인공 리석(공훈배우 림영호역)과 안해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을 통하여 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의 구상과 의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들의 숭고한 사상정신적풍모를 높은 예술적수준에서 형상한 또하나의 걸작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 영화를 대단히 잘 된 영화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영화는 곧 상영되게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