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3돐경축 조선인민군협주단 음악무용종합공연 《장군님께 영광을》이 23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당과 국가,군대의 지도간부들과 우당위원장들,해외동포들이 시안의 근로자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였다.

출연자들은 혼성합창 《전선길에 대한 추억》, 어은금병창 《내 조국의 밝은 달아》, 녀성민요독창과 남성방창 《선군닐리리》를 비롯한 여러 종목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선군사상과 선군령도를 계승하여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그들은 혼성합창 《내 나라의 푸른 하늘》, 무용 《상모춤》등의 종목들에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주체의 사회주의가 굳건히 수호되고 민족문화가 더욱더 발전되고있는데 대하여 훌륭히 보여주었다.

공연무대에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선군령도따라 그 어떤 천만대적도 단매에 쳐물리치고 내 나라,내 조국의 부강번영과 조국통일을 앞당겨나갈 우리 군대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과시하는 녀성중창 《제일 가까워》, 남성독창 《내가 지켜선 조국》, 혼성합창 《오늘의 7련대 되리라》등의 종목들도 올랐다.

공연은 높은 사상예술성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