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북도미술전람관이 사리원시에 새로 꾸려져 개관하였다.

전람관에는 조선화 《잊을수 없는 추억》, 유화 《몸소 갑무경비도로를 걸으시며》를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숭고한 동지애와 위인적풍모, 불멸의 혁명업적을 감명깊게 보여주는 미술작품들이 모셔져있다.

또한 우리 군대와 인민이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자랑찬 성과들과 그들의 투쟁모습을 반영한 조선화,유화,선전화,출판화,조각 등의 미술작품들도 전람관에 전시되여있다.

미술전람관이 새로 꾸려짐으로써 당원들과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을 백두산3대장군의 위대성과,충실성으로 교양하며 사회주의적애국주의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데 이바지할 또 하나의 거점이 마련되였다.

개관식이 18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