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3돐과 조선로동당이 선군정치를 시작한 10돐에 즈음하여 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와 인디아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의 합동회의가 7일 뉴델리에서 진행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인 비슈와나스는 회의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모시였기에 조선인민은 선군의 위력으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강성대국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서기장 하리쉬 굽따는 토론에서 선군정치는 조선에만 해당되는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자주성을 지향하는 모든 나라들은 조선의 선군정치를 따라배워야 한다고 말하였다.

인디아의 여러 주체사상연구조직 책임자들은 토론에서 자기 단위의 활동에 언급하고 주체사상과 선군정치를 널리 선전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