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로동악법철페를 위한 로동계의 투쟁이 계속되고있다.

지난 11월 26일 총파업을 벌린 민주로총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청사앞에서 산하 각지 단위로조대표자들과 로조핵심들의 참가하에 집회를 가지였다.

민주로총은 만일 《비정규직보호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된다면 2일 전면총파업에 들어갈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로총》도 이날 《국회》청사앞에서 결의대회를 진행하였다.

《비정규직보호법안》과 《공무원로조특별법안》을 당장 철회하지 않을 경우 《정부》와 《국회》는 로동계의 강한 저항과 투쟁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단체는 경고하였다.

한편 민주로총소속 비정규직로동자들은 지난 11월 26일부터 《국회》청사내 공사장 기중기우에서 비정규직차별철페를 요구하여 롱성을 벌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