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현지지도사적비《빛나라 인민을 위한 길에 어린 사랑의 자욱이여》가 평양돼지공장에 건립되였다.

준공식이 17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59(1970)년 10월 13일 평양시 사동구역 덕동리를 찾으시여 이곳 백토산기슭에 공장터전을 몸소 잡아주시고 그 이듬해에만도 무려 4차례나 공장건설을 현지에서 지도해주시였다.

공장조업식을 한지 이틀만인 주체61(1972)년 2월 29일에 또다시 이곳을 찾으신 주석께서는 공장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짧은 기간에 일떠선 공장은 필요한 물질기술적토대와 기술력량을 갖춘 큰 규모의 고기생산기지로 전변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