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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이 로작발표 10돐에 즈음하여 실은 론설에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사회주의의 종말》에 대하여 떠들던 제국주의자들과 혁명의 배신자들에게 단호한 철추를 내리고 우리 인민과 세계 혁명적인민들에게 사회주의에 대한 드놀지 않는 혁명적신념을 새겨주시였다고 썼다.
론설의 필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사회주의의 진리성과 필연성을 과학적으로 론증하시고 로동계급의 혁명적당들이 사회주의건설에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과 투쟁방법,방도들을 명확히 밝혀주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도 사회주의위업을 드팀없이 전진시키기 위한 과학리론적인 지침을 마련하여주신것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밝혀주신 선군혁명로선은 무적의 군력으로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수 있게 하는 21세기 혁명의 위대한 지도적지침이다.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에서 중요한것은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혁명의 주체를 더욱 강화해나가신것이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에서 중요한것은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시고 우리 당을 어머니당으로 건설해나가신것이다.
론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밝혀주신 사회주의사상과 리론이 있고 독창적인 선군정치가 있는 한 우리 혁명위업,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라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