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9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좌익민주주의전선과 방글라데슈조선친선협회,방글라데슈인민련맹,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뻬루 김일성주의연구소조에서 4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기념토론회가 진행되였다.

방글라데슈조선친선협회 서기장은 《주체사상과 조선로동당의 투쟁경험에 관한 토론회》에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오늘도 조선로동당의 변함없는 지도사상,지도리념이라고 하면서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길을 전면적으로 밝혀준것으로 하여 지난 세기에는 물론 새 세기에도 인류가 나아갈 앞길을 밝혀주는 지도사상으로 공인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부위원장은 토론에서 조선로동당이 이룩한 불멸의 업적에 언급하고 김정일동지께서 만능의 보검인 선군정치를 펼치고 계심으로 하여 조선식사회주의는 복잡다단한 정세속에서도 승승장구하고있으며 영원히 필승불패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 서기장은 토론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고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지적하고 김일성주석의 령도따라 조선로동당은 혁명과 건설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고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주석의 서거후 조선로동당은 김정일각하에 의하여 변함없이 영광스러운 김일성주석의 당으로 빛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토론회들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과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