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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향장기수 리두균의 수기 《조선로동당의 위대성을 소리높이 자랑한다》
(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은 《조선로동당의 위대성을 소리높이 자랑한다》라는 제목으로된 비전향장기수 리두균의 다음과 같은 수기를 실었다.

10월은 영광스러운 우리 당,조선로동당에 있어서 뜻깊은 사변들을 안고있는 환희로운 달이다.

바로 며칠전 자기 력사에 59번째로 승리의 돌기를 새긴 우리 당은 오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당의 뿌리로 되는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78돐을 맞이하였다.

조선로동당은 백두의 선군령장을 당의 수위에 높이 모신 존엄높은 당이다.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로정을 새길수록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우리 당을 세계에서 가장 존엄높은 강철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이 차넘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은 우리 조국,우리 인민,우리 혁명을 책임지고 승리의 한길로 이끄는 위대한 향도자이다.》

나는 1947년 3월 1일에 조선로동당에 입당한 로당원의 한사람이다. 하지만 당원증번호만을 심장에 새기고 인생의 절반은 감옥에서,다른 절반은 남쪽사회에서 보낸 나로서는 당앞에 떳떳치 못한 점이 적지 않다. 나에게 영생하는 정치적생명을 안겨주고 신임과 믿음을 베풀어준 당에 보답의 도리를 다하지 못하고 페만 끼쳐온것이 나의 57년간의 당생활총화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그 나날과 은혜로운 조국의 품에 안겨 영광과 행복을 누리면서 나는 우리 당의 위대성을 그 누구보다 깊이 체험하였다.

그래서 둔 필이지만 용기를 내여 우리 당의 위대성과 불패성에 대해 소박하게나마 적어보려고 한다.

원자탄보다 더 강하고 위력한 당

당이라 함은 사상과 리념의 공통성에 기초하여 뭉친 사람들의 정치조직체를 뜻한다. 그만큼 당에 있어서 신념문제는 특별히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신념으로 시작되고 신념으로 승리하는것이 혁명하는 당이다. 그런즉 신념은 당의 생명이며 불패성의 원천이라고 말할수 있다.

세계적판도에서 반사회주의정치폭풍이 휘몰아친 1990년대에 어떻게 되여 조선로동당이 집권당으로서 존엄과 권위를 수호하였고 혁명의 붉은기를 변함없이 고수할수 있었는가.

당의 품에 안긴지 얼마 안되여 맞이한 당창건 55돐행사로부터 시작하여 지난 4년간 나는 많은 정치행사들에 참가하는 영광을 지니였다. 이 과정에 나는 정말 신비스러울 정도로 놀라운 사실을 목격하였다.

열병식과 군중시위,집단체조와 홰불행진 등은 나의 70평생에서 처음보는 희한하고 황홀한것들이였다. 모든 장면들이 다 눈부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를 걸어갈 철석의 의지를 다지며 보무당당히 행진해가는 군대와 인민,혁명선렬들의 붉은 피가 스며있는 당기를 높이 추켜든 대오에서 터져나오는 천지를 진감하는 《조선로동당 만세!》의 환호성, 당마크와 함께 《일심단결》이라는 글자를 활활 타오르는 홰불로 새기며 《ㅌ.ㄷ》에서 뿌리내린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수할 철석의 맹세를 다지는 무적의 대오, 그 모든 장면들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혼연일체의 위대하고도 장엄한 화폭들이였다. 령도자를 충성으로 받들고 따르는 인민의 대하는 천만대적이 달려들어도 끄떡없을 그야말로 철의 흐름이였다. 그 하나하나의 화폭들에서 나는 그 어떤 반사회주의,반공화국광풍도 일격에 물거품으로 만들 원자탄보다 더 위력한 무한대한 힘을 엿볼수 있었다.

칼로 세운 나라는 말로도 무너뜨릴수 있지만 정신력으로 세운 나라는 대포로도 정복할수 없다고 하였다. 우리 당의 높은 존엄과 불패의 위력은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깊이 뿌리내린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에 있는것이였다. 당과 군대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모습에서 나는 조선로동당이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이라는 억센 사상적뿌리로 하여 력사의 온갖 난관과 시련을 박차고 변함없이 불패의 위용을 떨치고있다는것을 믿어의심치 않았다. 세상에 령도자와 당,군대와 인민이 신념으로 굳게 뭉친 당은 우리 당,조선로동당밖에 없다.

남조선에도 당이라는것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그 당들은 다 사상과 뜻으로 뭉치기는 고사하고 당을 자기 개인의 출세와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삼는 시정배들의 집합체에 지나지 않는다. 내가 감옥에서 출옥한 후 고향친구를 만난 일이 있는데 그때 그는 어느 당에 적을 두고있었다. 그로 말하면 한때 로동운동에도 관여했던 사람이다. 내가 그에게 어깨가 무겁겠다고 했더니 별로 하는 일이 없다면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하기 위해서 당에 들어갔는데 일이 잘 안되여 다른 당으로 옮기려 한다.》고 말하는것이였다. 어제날에 로동운동까지 했다는 사람이 오늘에는 오직 자기 하나만을 아는 개인주의자로 전락되고만것이였다. 이런 리기적인 인물들이 모인것이 무슨 《당》이며 일을 하면 얼마나 하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로부터 몇년후에 우연히 그 사람을 다시 만났는데 몇마디안팎에 아연해지고말았다. 새로 들어간 당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려다가 공천에서 락선되여 아예 당에서 나와버렸다.》는것이였다. 입이 쓰거워 돌아서고말았다.

남조선의 당들이 거의다 이런 개인출세와 치부에 눈이 어두운자,《철새정치인》들의 집합체이니 당의 기둥으로 되는 신념이라는것이 있을수 없고 사상과 의리에 기초한 일심일체란 더구나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남조선에서 《선거》때마다 사기와 협잡,허위와 기만이 판을 치고 어느 《공약》이 어느 당의것인지 분간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어슷비슷한것들이 쏟아져나와 인민들이 믿고 의지할 당을 찾지 못하고있다.

남조선뿐이 아니다. 자본주의나라 당들은 다 매한가지이다. 인민들이 신뢰하지 않는 당,인민들의 버림과 배척을 받는 당,신념도 지조도 없는 정상배들이 오합지졸을 이룬 당에 생명력이 있을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일이다. 남조선에서 당들이 쩍하면 혼란과 위기에 빠져들고 당의 간판바꾸기 놀음이 벌어지군 하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이런 당아닌 《당》들을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에 대비한다는것은 너무도 무엄한 일이다.

신념이 당의 위력의 원천이라면 그 신념은 어디에서 나오는것인가.

그에 대한 대답을 나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후의 저서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이다》에서 찾는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 저서를 발표할 당시의 정세는 매우 첨예하였다. 1990년대초에 미제에 의하여 강요된 핵위기는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을 예고하고있었다. 세계가 숨을 죽이고 조선을 주시하였다. 바로 이러한 때 공화국에서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명령으로 준전시상태가 선포되였고 뒤이어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 탈퇴한다는 공화국정부성명이 발표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치적결단앞에 미국은 흰기를 들고나왔으며 조선반도의 핵위기는 수습되였다.

이러한 때 우리 인민은 뜻밖의 대국상을 당하게 되였다. 이렇게 되자 우리 공화국의 《종말》이 운운되고 반공화국소동이 다시 세계를 어지럽혔다. 여론들이 동유럽사회주의나라 집권당들이 해체된것처럼 조선로동당의 해체도 《시간문제》라고 떠들었다. 우리 비전향장기수들은 초조한 마음으로 공화국을 주시하였다. 그러한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하실 철석의 의지를 다지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1995년 새해를 맞이하는 전체 인민들에게 수령님의 전사,수령님의 제자답게 내 나라,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하여 한마음,한뜻으로 일해나갈데 대해 열렬히 호소하시였고 당창건 50돐을 맞으며 불후의 저서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이다》를 발표하시였던것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저서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의한 주체형의 혁명적당 조선로동당의 창건과 그 력사적발전로정,당건설사에 쌓아올리신 수령님의 영구불멸할 업적을 집대성하시고 수령님의 유훈을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사회주의위업을 기어이 완성하실 철의 신념과 의지를 표명하시였다. 장군님의 저서는 그대로 조선로동당의 철석같은 의지의 선언이였고 영원한 승리의 기치였다. 나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저서를 읽고 또 읽으며 저도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그것은 우리 당의 불변성과 불패성을 확신하게 된 기쁨의 눈물이였고 천지광풍도 길들이는 위대한 사회주의신념의 화신을 당의 수위에 높이 모신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득찬 환희의 눈물이였다.

나는 조국에서 우리 당의 영원불멸의 생명력과 위력을 현실로 느끼면서 신심을 더욱 굳게 가지게 되였다.

지금 미국은 공화국을 《악의 축》으로 몰아대면서 《핵문제》,《인권문제》,《미싸일문제》,《생화학무기문제》등 허구한 딱지들을 붙여 압살하려고 국제적포위망을 조이고있다. 하지만 몰리우고 골탕먹는것은 우리 공화국이 아니라 미국이다. 미국은 큰소리를 치면서 으르렁거리지만 우리 공화국의 풀 한포기,나무 한그루 다치지 못하고있다. 백두의 령장이시고 빨찌산의 아들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총비서로 모신 우리 당의 위력앞에서 미국은 쩔쩔 매고있다. 1990년대초의 조미핵대결에서 우리 공화국이 승리한것처럼 이번에도 우리가 승리하리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세계에 혁명하는 당들이 많지만 조선로동당처럼 정의롭고 백전백승하는 당은 찾아보기 힘들다. 당의 시원도,당의 건설과 활동도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는 조선로동당과 인민들의 혼연일체는 원자탄을 이기는 힘으로,최상의 무기로 되고있다. 조선로동당은 걸출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모시여 오늘뿐아니라 앞으로도 필승불패할것이다.》

로씨야의 한 정당지도자가 한 이 말을 신문에서 읽고 또 읽으니 조선로동당의 당원증을 가슴에 품은 긍지가 한껏 부풀어올랐다.

자애로운 어머니품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나는 남쪽에 있을 때 공화국에서는 어린 아이들로부터 머리 흰 로인들에 이르기까지 사람들모두가 조선로동당을 어버이품,어머니당이라고 부르고있다는것을 알고있었다. 하지만 70평생 다 알수 없던 그 품의 넓이와 깊이,자애로움과 따사로움을 나는 판문점분리선을 넘는 순간부터 체험하였다. 그것은 말로도 다할수 없고 글로도 다 적을수 없는 참으로 위대하고 은혜로운 사랑이였고 끝없는 영광과 행복에로 이끌어주는 다정한 어머니손길이였다.

나는 비로소 조국인민들이 어머니당이라 부르는 그 칭호는 진정으로 자신들의 운명,민족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이끌어주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품,위대한 사랑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의 언어라는것을 깨닫게 되였다.

어머니는 사랑과 헌신의 상징이다.

자식을 낳아키우는 어머니치고 제 자식 귀해하지 않는 어머니는 없다. 나의 어머니도 그랬다. 째지게 가난한 가정에서도 어머니는 우리 5남매를 위해 별의별 고생을 다하셨다. 가마에 넣을 쌀 한알 없어 아궁앞에서 옷고름으로 눈굽을 찍던 어머니,싱아대로 점심을 굼때는 나를 보고 염소라고 놀려주는 일본아이들과 맞섰다가 머리에 상처를 입고 누군가의 등에 업혀 집으로 돌아왔을 때 눈물을 흘리며 어디서 얻어온 새하얀 송편 한개를 내 손에 쥐여주던 어머니의 모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나를 통일애국의 길로 말없이 떠밀어주고 앞날을 기약할수 없는 감옥투쟁을 고무해준 사람도 어머니이다. 1952년 4월부터 감옥살이를 하는 나에게 먹을것이라도 넣어주려고 매해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들판에 나가 살다싶이 한 어머니였다. 굽어든 허리,로쇠한 육체를 끌고 면회온 어머니를 보며 간수들이 나에게 《당신은 어머니가 불쌍하지도 않은가,정말 불효자로구만.》하고 빈정거릴 때 《내 아들이 어째 불효자란 말이냐? 임자같은 사람들은 내 아들이 얼마나 효자인지 알수가 없어.》라고 단마디로 면박을 준 어머니이다. 이렇게 90고령에 이를 때까지 이 아들의 손 한번 잡아보지 못하는 면회를 근 30년간이나 다니시면서도 전향하라는 말 한마디 안하시였다. 어머니의 이런 사랑,이런 눈물겨운 방조는 내가 31년간의 감옥생활을 이겨내는데 큰 힘으로 되였다.

그러나 어머니의 극진한 사랑도 이 아들의 운명까지 책임지지는 못하였다. 사랑과 인정이 마를대로 마른 남조선사회에서 《빨갱이》딱지가 붙은 나에게는 출옥후에도 막바지생활밖에 차례지지 않았다.

이러한 나를 지옥에서 락원으로 인생의 렬차를 바꿔탈수 있게 해준것이 바로 어머니당,조선로동당이다. 이 땅에 생을 둔 모든 사람들의 운명을 책임지고 품에 안아 이끌어주는 어머니당이 있어 나를 비롯한 63명의 비전향장기수들이 오늘은 영광과 행복의 최절정에 올라설수 있었다.

전체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이끌어주는것을 자기의 숭고한 사명으로,본분으로 삼고 그것을 위하여 투쟁하는 주체형의 당,조선로동당.

사실 당이 전체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이끌어준다는것이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한 나라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다는것은 인간생활의 모든 령역을 보살피고 어제와 오늘만이 아니라 먼 후날까지 완전히 책임지고 이끌어준다는것을 의미한다. 당이 이처럼 거창하고 복잡한 사명을 빛나게 수행하자면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지녀야 한다.

나는 지난 4년간 자신뿐아니라 조국인민들이 누리는 값높은 생활의 갈피에 깃든 당의 사랑과 은정에서 인민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여기고 그들의 운명까지 책임져주는 어머니당의 자애로움과 고마움을 심장깊이 느꼈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참관의 나날에 내가 본 살림집들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색갈고운 기와로 지붕을 올린 특색있게 건설된 멋쟁이 집들이였다. 이 세상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살림집에서 평범한 로동자,농민들이 살고있으니 인민을 위한 우리 장군님의 사랑의 정치,인덕정치는 얼마나 애민의 정이 넘치는 정치인가.

제대군인살림집을 찾으시여서는 밥가마도 열어보시고 전기로 밥을 해먹으니 얼마나 좋은가고 하시며 그리도 만족해 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이제 태여날 애기의 이름까지 지어달라고 장군님께 귀속말로 속삭이는 장면 등을 텔레비죤에서 볼 때에도 그러하였지만 며칠전 뜻깊은 당창건 59돐이 되는 10월 10일에 당보에 실린 인민군군인들이 새로 건설한 룡지오리공장을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을 보고 또 보면서 나는 내가 얼마나 넓고 깊은 사랑의 품에 안겼는가를 가슴이 후덥도록 느꼈다.

인민들을 더 잘살게 하시려고 끊임없는 사색과 탐구의 낮과 밤을 보내시며 쉬임없이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랑속에 곳곳에 일떠서는 닭공장,오리공장들과 메기공장들,기초식품공장들은 인민을 제일 귀중한 존재로 여기는 우리 당의 《이민위천》의 사상,경애하는 장군님의 인덕정치의 자애로움을 얼마나 뜨겁게 실감하게 전해주고있는것인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나는 당이 제시한 이 구호를 무심히 대하지 못한다. 아홉글자에 불과한 이 구호에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며 모든 사람들의 정치적생명까지 책임지는 우리 당의 로선과 뜨거운 애민의 정이 어려있고 인민을 위한 헌신의 력사가 새겨져있기때문이다. 이 세상 많고 많은 당들중에서 이런 구호를 든 당은 오직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어머니 우리 당뿐이다. 아마도 우리 당의 품이 이런 위대한 사랑의 품이라는 사실을 알고있기에 남쪽의 내 안해와 일점혈육인

아들도 나의 등을 우리 당의 품으로 스스럼없이 떠밀었다고 생각한다.

정녕 우리 당의 품은 수천수만의 크고작은 강줄기들을 한품에 다 받아안는 바다와 같이 넓은 품이며 온갖 씨앗을 움터 자래우는 태양과 같이 따사로운 어머니품이다.

뜻깊은 10월의 하늘가에 나붓기는 조선로동당기는 이처럼 사회주의조선의 상징,우리 인민의 행복과 영광의 징표이며 김일성조선의 찬란한 미래이다.

선군조선의 기치인 조선로동당기여,부강번영할 김일성민족과 더불어 더 세차게,더 자랑스럽게 휘날리라!(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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