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창건 56돐에 즈음하여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에서 6일 《선군정치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제목의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령토와 인구수에 있어서 크지 않은 조선이 핵문제를 비롯한 자주권과 관련한 문제와 국제문제들에서 세계 《유일초대국》과 당당히 맞서 자기의 견해와 주장을 확고히 고수하고 관철해나가고있는 비결은 선군정치에 있다고 강조하였다.

뷸레찐은 선군정치로 하여 조선은 제국주의의 침략과 간섭,전횡이 란무하는 오늘의 행성에서 자주의 강국으로 존엄떨치고있다고 하면서 선군정치의 본질과 위대한 생활력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지난 세기말엽 공화국이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할수 있은것은 령도자가 위대하고 공화국의 사회정치적지반이 공고하기때문이라고 하면서 뷸레찐은 김정일령도자의 위대한 선군정치를 받들어나가는 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