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6돐에 즈음하여 로씨야,말레이시아,타이,인디아,스위스,뽈스까,적도기네,민주꽁고에서 5일부터 10일까지 기간에 우리 나라 사진전시회와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들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활동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인민을 위한 길에 언제나 함께 계셨습니다》,《어버이수령님을 더 높이 모시려》,《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는 조국강산》을 비롯한 우리 나라 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로씨야 엘렉뜨롭브롬꼰뜨락뜨-웨뻬회사 총사장은 영화를 보고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몰라보게 발전하는 조선의 모습에서 멀지 않은 앞날에 조선인민이 강성대국을 일떠세울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말레이시아 자왈라회사 총사장은 영화를 보고 김일성주석의 위업을 그대로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일국방위원장각하께서 계심으로 하여 조선은 반드시 통일될것이며 부강번영하는 나라로 될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지적하였다.

타이 마리너즈선박무역회사 사장은 영화감상회를 통하여 김정일각하의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충실성과 헌신성,인민적풍모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조선이 제국주의자들의 봉쇄책동으로 일시적난관을 겪고있지만 그 미래는 창창하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