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삼복을 훨씬 넘긴후에도 더위가 계속되고있는 요즘 평양시 형제산구역에 자리잡고있는 하당약수터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있다.

이곳에서 나오는 약수는 건강과 치료에도 좋고 시원하여 마시기도 좋다.

약수에는 Cl와 Na,Ca,Mg,Rn 등이 많이 들어있어 만성위염,동맥경화증,고혈압,관절염을 비롯한 여러가지 병치료에 효과가 있다.

특히 만성소대장염과 피부병에 특효가 있다.

이 약수는 1980년대에 발견되였다.

인민적인것,대중적인것을 최우선적으로 내세우는 국가의 정책에 의하여 약수터에는 여러가지 시설들이 갖추어져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있다.

하당약수터 책임자 송혁은 매일 수백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하면서 이런 《약수애호가》들은 만성대장염과 피부병을 깨끗이 고쳤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