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오스트랄리아련방 알렉싼더 다운너외무상이 조선방문을 마치고 18일 귀국하였다.

비행장에서 외무성 김영일부상,관계부문 일군들이 외무상과 일행을 전송하였다.

귀국에 앞서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과 오스트랄리아련방 알렉싼더 다운너외무상사이의 회담이 만수대의사당에서 있었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외무성 김영일부상,관계부문 일군들이,상대측에서 외무상일행이 참가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핵문제를 비롯한 호상 관심사로 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한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에서는 오스트랄리아련방 외무상을 위하여 1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알렉싼더 다운너외무상과 일행이 초대되였다.

백남순외무상,외무성 김영일부상,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