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1돐에 즈음하여 우간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주체사상연구우간다전국위원회, 우간다철도로동자련맹, 전국청년리사회, 전국녀성리사회가 14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전쟁승리의 기본요인은 김일성주석의 현명한 령도에 있다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계속하여 조선반도핵문제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이라고 주장하고 미국이 《선핵포기》주장을 철회하며 조선의 동시행동원칙에 기초한 일괄타결방식의 첫단계 행동조치로 되는 《동결 대 보상》안을 받아들일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면서 성명은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미국과의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