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재우즈베끼스딴동포들이 6일 회고모임을 진행하였다.

모임에서 발언자들은 김일성주석께서 일제에게 빼앗겼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공화국에 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우시였을뿐아니라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통일위업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고 하면서 진정 수령님은 조국인민들뿐아니라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열렬히 칭송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로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이 어려있는 사회주의조선을 굳건히 지켜주고 계신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회고모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조선 영화 《영원히 인류의 마음속에》를 감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