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10돐 회고음악회 《어버이수령님은 영원히 우리 로동계급과 함께 계신다》가 7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합창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네》로 시작된 회고음악회에는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인 녀성3중창 《사향가》,녀성독창 《반일전가》와 남성독창 《노래하라 만경대 갈림길이여》등 여러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신 김일성주석께서 조국과 혁명,인민을 위한 투쟁의 길에서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열정에 넘쳐 칭송하였다.

이날 모란봉극장에서는 국립교향악단과 피바다가극단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회고음악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네》가 진행되였다.

합창 《김일성장군의 노래》,《김일성장군님은 우리의 태양》으로 시작된 회고음악회에는 녀성독창 《수령님 사랑속에 우리 행복 꽃피네》, 교향조곡 《선군장정의 길》중에서 제4악장 《장군님께 영광을》등의 종목들이 올랐다.

각지에서도 회고모임과 회고음악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