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기록영화 《위대한 생애의 1994년》이 3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상영되였다.

당과 국가,군대의 지도간부들,우당위원장들,성,중앙기관 일군들,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영화를 관람하였다.

영화는 김일성동지께서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 해인 주체83년에 진행하신 혁명활동의 나날들을 펼쳐보이고있다.

영화는 화면에 신년사를 하시는 김일성동지의 영상을 모시였다.

영화는 또한 전국농업대회를 마련해주시고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 나날이였던 6월에도 농장벌을 찾으시며 농업생산을 늘이기 위한 방도를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수령님의 영상과 최고인민회의 제9기 제7차회의에 참석하시고 인민군부대를 방문하시였으며 여러 대회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주신 그이의 영상을 모시였다.

영화는 우리 혁명의 지지자,동정자 대렬을 늘이며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하여 끊임없이 벌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대외활동에 대해서도 감동깊게 보여주고있다.

영화는 위대한 수령님의 지도밑에 7월 5일과 6일에 진행된 경제부문 책임일군협의회 장면도 모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