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과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썸싸와 랭싸와부수상 겸 외무상이 조선과 라오스사이의 외교관계설정 30돐에 즈음하여 축전을 교환하였다.

백남순외무상은 축전에서 두 나라사이의 훌륭하고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활력있게 강화발전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하면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썸싸와 랭싸와부수상 겸 외무상은 축전에서 외교관계설정이후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여러 방면에서 강화발전되여왔다고 지적하였다.

특히 두 당, 두 정부, 사회단체들사이의 고위급대표단 래왕을 통하여 경험을 교환하였으며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교환,지지와 협조를 강화해온데 대하여 축전은 지적하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훌륭하고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변함없이 강화발전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하면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