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18일 꾸바에 있는 아시아회관에서 집회가 진행되였다.

조선통일지지꾸바위원회 위원장 후안 호쎄 레온 베가는 연설에서 지금으로부터 54년전 미제침략자들이 청소한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일으킨데 언급하였다.

그는 정의의 싸움에 떨쳐나선 조선인민군과 인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미제침략자들을 쳐부시고 3년간의 가렬한 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미국은 조선전쟁에서 쓰라린 교훈을 찾을대신 사회주의조선을 침략하기 위한 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다.

그러나 강철의 령장이신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받고있는 조선인민을 절대로 굴복시킬수 없다.

연설자는 꾸바인민은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바라시던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조선인민과 언제나 함께 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