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일평양선언의 리행과 조일사이의 신뢰관계회복을 도모하기 위하여 조선을 방문하는 일본 고이즈미 즁이찌로총리가 22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총리와 일행을 태운 비행기가 오전 9시 15분 평양비행장에 내리였다.

총리와 함께 내각관방 야마자끼 마사아끼부장관,외무성 다나까 히또시심의관, 외무성 아시아오세안주국 야부나까 미또지국장 그밖의 수원들이 왔다.

비행장에서 외무성 김영일부상, 관계부문 일군들이 총리와 일행을 맞이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