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발표 4돐에 즈음하여 조선통일지지파키스탄위원회와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라호르지부의 공동주최로 13일 기념강연회가 진행되였다.

조선통일지지파키스탄위원회 서기 아메르 자릴 시디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변함없이 조선민족끼리 통일을 주장》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6.15북남공동선언은 조선통일운동의 표대이라고 말하였다.

6.15북남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은 《우리 민족끼리》라는 리념을 구현하여자주적으로 통일을 실현하는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민족공동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여기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며 민족자주,애국애족의 리념에 기초하여 민족대단결을 실현할것을 주장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어 나가는데 조선의 운명과 전도가 있다고 하면서 조선통일의 구성이신 김정일령도자께서 계시는 한 6.15북남공동선언은 반드시 리행되고 조선의 통일위업은 실현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라호르지부 서기장 모함마드 아슬람 나기는 강연에서 6.15북남공동선언의 채택은 조선반도를 대결과 분렬,랭전으로부터 화해와통일,평화에로 전환시킨 력사적사변으로 된다고 하면서 그에 대해 구체적으로 해설하였다.

강연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