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기네는 정치,경제,외교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조선과의 친선협조관계를 적극 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란사나 꽁떼대통령이 강조하였다.

기네공화국 대통령은 13일 작별방문하여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경신특명전권대사를 만났다.

석상에서 대통령은 지난 시기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장군님의 깊은 관심속에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좋게 발전해왔다고 말하였다.

조선은 기네가 독립한후 시종일관 기네를 지지하고 물심량면의 성원을 아낌없이 보내여준 친선적인 형제의 나라이라고 하면서 그는 기네인민은 이에 대하여 잊지 않고있으며 언제나 감사히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기네정부는 나라의 분렬을 끝장내기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모든 발기들을 적극 지지할것이라고 대통령은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