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재일본조선인의학협회 동일본본부 청년부장인 일본의과대학 뇌신경외과 김경성의사에게 뇌하수체질병의 발생병리와 그 기전을 세포 및 분자적수준에서 새롭게 밝혀 기초의학과학발전에 이바지한것으로 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의학박사학위가 수여되였다.

4월 30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있은 학위를 수여하는 의식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학위학직수여위원회 결정이 랑독된 다음 그에게 박사증서와 메달이 수여되였다.

의식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학위학직수여위원회 위원장인 내각 곽범기부총리와 국가학위학직수여위원회 강춘금서기장, 조선의학협회 중앙위원회 최창식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