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30일 수리아아랍공화국 바샤르 알 아싸드대통령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최근 디마스끄에서 발생한 테로사건을 수리아의 안전과 안정을 파괴하려는 불순세력들의 비렬한 행위로 준렬히 규탄합니다.

나는 이 기회에 각하의 령도밑에 적대세력들의 온갖 책동을 물리치고 나라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며 민족적통일을 공고히하기 위한 친선적인 수리아정부와 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