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창건 72돐에 즈음하여 19일과 20일 민주꽁고사회주의인민련합에서는 집회가, 에짚트주체사상연구위원회에서는 강연회가, 말레이시아 티티라텍스회사에서는 사진전시회와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혁명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민주꽁고사회주의인민련합 총비서와 부총비서를 비롯한 여러 인사들은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주석의 건군업적에 언급하고 오늘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밑에 조선인민군 군인들이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에짚트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은 강연에서 김일성주석은 미일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신 탁월한 군사전략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김정일각하의 탁월한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군과 인민은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온갖 책동을 물리치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과 나라의 통일을 반드시 실현하고야 말것이라고 말하였다.

말레이시아 티티라텍스회사 총사장은 조선영화를 보고 조선인민군은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온갖 원쑤들의 침략책동을 물리치고 사회주의조선을 끝까지 수호할것이며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성취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