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중화인민공화국정부는 지난 22일 평안북도 룡천역에서 부주의로 발생한 화차폭발사고와 관련하여 인민페로 1천만웬분의 긴급구제물자를 무상제공하기로 결정하였다.

중국정부가 제공하는 협조물자는 25일부터 현지에 도착하게 된다.

지금 많은 나라 정부들과 국제기구 및 단체들에서 인도주의협조를 제공할 용의를 계속 표시해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