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을 맞으며 13일에 개막된 제6차 김일성화축전이 페막되였다.

축전은 10일간에 걸쳐 진행되였다.

제6차 김일성화축전에는 성,중앙기관,무력기관,각 도를 비롯하여 60개 단체와 수많은 개별적인 근로자들,군인들,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30여개의 우리 나라 주재 외교대표부들과 국제기구대표부들, 20여개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 재중동포들을 비롯한 해외동포들이 축전장에 태양의 꽃들을 전시하였으며 이번 축전을 축하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정계,사회계인사들이 전문을 보내여왔다.

축전장을 65만여명에 달하는 인민군군인들,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한 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이 참관하였다.

페막식이 22일에 진행되였다.

김영남,최태복을 비롯한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과 관계부문 일군들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또한 우리 나라 주재 인도네시아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먼저 제6차 김일성화축전 심사결과가 발표되고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였다.

이어 조선김일성화김정일화위원회 강능수위원장이 페막사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