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1기 제2차회의에 참가하였던 총련중앙상임위원회 김소자부의장은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의 회견에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지켜나갈수 있게 하는 보검일뿐아니라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에서 기적적인 성과들을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힘있는 추동력으로 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수령,당,대중이 일심단결되여있으며 위력한 선군정치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의 크나큰 자랑과 긍지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장군님의 혁명력사는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주체의 혁명위업을 드팀없이 고수하고 완성해나가시는 걸출한 정치가, 전설적령장의 위대한 력사이다.

조국의 현실은 위대한 령도자를 모실 때 나라와 민족의 영예가 더욱 빛난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우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신 자부심을 깊이 간직하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며 나라의 통일과 부강번영,총련의 애국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나갈것이다.

위대한 선군령장을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