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업적에 대한 토론회가 16일 캄보쟈의 푼씬뻬크당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 푼씬뻬크당 부총서기 쑨 찬톨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각하는 사상에서의 천재,령도에서의 천재이시라고 하면서

그이께서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나라를 자주,자립,자위의 강국으로 만드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은 일본과 미국을 반대하는 두차례의 전쟁을 겪었으나 이 전쟁들은 조선인민을 영웅적인민으로 되게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은 전후 재더미밖에 없는 형편에서도 나라를 훌륭히 일떠세워 세계에 빛을 뿌리게 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이것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대원수각하의 위대한 업적이라고 지적하였다.

그이께서는 노로돔 시하누크국왕과 두터운 관계를 가지시였고 국왕이 어려워할때에는 끝없는 사랑을 부어주시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오늘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각하의 위업은 김정일원수각하에 의하여 훌륭히 계승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