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19일 수리아아랍공화국의 바샤르 알 아싸드대통령에게 련대전문을 보내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최근 귀국의 일부 도시들에서 소요사건들이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수리아의 안정과 안전을 파괴하려는 불순세력들의 악랄한 책동을 준렬히 규탄합니다.

나는 이 기회에 각하의 령도밑에 불순세력들의 온갖 책동을 물리치고 나라의 안정과 애국적통일을 강화하기 위한 친선적인 수리아정부와 인민의 노력에 굳은 련대성을 보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