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를 형상한 도서들을 출판하였다.

항일무장투쟁시기인 1932년부터 1945년사이 김일성주석의 혁명활동과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들을 묶은 도서《백두산전설집》 4권 《신기한 발자국》도 그중의 하나이다.

여기에는 《룡바위골 바위대문》,《신기한 발자국》,《천출위인접견기》,《백두산의 징벌》,《조선의 하늘님》 등 17건의 전설이 실려있다.

이 전설들은 조국광복의 구성,민족의 구세주,태양이신 김일성주석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절대적인 신뢰심으로부터 그이를 높이 모시고 따른 조선인민들속에서 창조되고 전해져온 설화들중의 일부이다.

새로 출판된 도서들가운데는 백두산3대장군을 형상한 박윤단편소설집 《타격》, 로응렬시집 《2월에 피는 꽃》과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위대성을 노래한 시집 《21세기의 태양을 우러러》 3권《위대한 령장》도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