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제1부-항일혁명편 5권에서 《인민을 떠나서는 살수 없다》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11일 민주꽁고청년 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 진행되였다.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김일성주석께서 항일무장투쟁의 나날에《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수 없는것처럼 유격대가 인민을 떠나서 살수 없다.》고 하시면서 인민은 군대를 옹호하고 군대는 인민을 사랑하는 《옹군애민》이란 뜻깊은 구호를 제시하시고 조선인민혁명군의 모든 활동이 그렇게 일관되도록 하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들은 주석의 사상과 업적은 오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에 의하여 더욱 빛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조선에서 이룩된 령도자를 중심으로 한 전체인민의 일심단결에 언급하면서 그 비결은 이민위천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삼고계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에 있다, 그이의 기본정치방식인 선군정치도 인민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국가의 유일한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에 기초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