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혁명투사 김일의 서거 20돐을 맞으며 9일 대성산혁명렬사릉에 있는 그의 반신상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반신상앞에 놓여있었다.

화환진정에는 전병호,김철만,양형섭을 비롯한 간부들과 당,정권기관,성,중앙기관 일군들,유가족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성,중앙기관,보건,출판보도기관,평양시안의 당,정권기관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그의 반신상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투철한 혁명적수령관을 지니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당과수령,조국과 인민에게 무한히 충실하였으며 주체혁명위업의 완성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바쳐 투쟁한 김일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