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 《로동신문》은 수리아에서의 3월 8일혁명 41돐을 기념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수리아의 애국적군인들과 인민들이 아랍사회부흥당의 지도밑에 부패무능한 정권을 뒤집어엎고 새 정권을 수립한데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 기간 자주적이고 번영하는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수리아아랍인민의 노력은 경제와 문화 등 사회생활의 여러 분야에서 커다란 발전을 가져왔다.

오늘 수리아아랍인민은 바샤르 알 아싸드대통령을 수반으로 하는 아랍사회부흥당의 령도밑에 반제자주의 리념을 확고히 고수하면서 자주적인 새 생활건설을 다그치고있다.

수리아아랍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반수리아책동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고 령토완정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적극 벌리였다.

중동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리아의 공정한 노력과 립장은 국제사회로부터 지지를 받고있다.

수리아아랍인민이 걸어온 로정은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깨닫고 자기가 선택한 자주의 길을 따라 변함없이 나갈 때 민족의 존엄을 지킬수 있고 자주적이고 번영하는 새 사회건설도 다그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자주적발전과 사회적진보를 지향하는 수리아아랍인민의 투쟁은 그 누구도 막지 못할것이며 그들의 새 생활창조를 위한 노력은 훌륭한 결실을 맺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