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14일 선군정치와 세계평화에 관한 인디아주체사상전국토론회가 뉴델리에서 진행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비슈와나스는 보고에서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탄생일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진보적인류의 공동의 명절이라고 하면서 전세계주체사상신봉자들을 대표하여 그이께 축하와 영광을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는 1974년 2월 19일 김정일각하께서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을 선포하신것은 그이의 사상리론활동에서 특출한 지위를 차지한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펴나가시는 선군정치는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힘있게 다그칠수 있게 하는 유일하게 정당한 정치방식이라고 말하였다.

세계평화리사회 명예위원장 로메쉬 챤드라 등 여러 인사들은 토론에서 선군의 기치밑에 제국주의의 압력과 공갈을 과감히 짓부시며 전진하는 조선의 현실은 선군정치야말로 세계평화와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게 하는 유일하게 정당한 정치방식,세계의 자주화를 담보하는 정치방식이라는것을 실증해준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선군정치로 사회주의와 평화를 수호하시고 인류의 운명을 구원하신 김정일각하의 업적은 력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