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수리아아랍공화국 무함마드 아디브 알하니림시대리대사가 14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태복비서와 김용진교육상,대외문화련락위원회 문재철위원장대리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수리아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무함마드 아디브 알하니림시대리대사는 연설에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탄생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한 확고한 미래를 약속해준 력사적사변이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는 선군정치로 민족의 자주권과 사회주의위업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 계신다고 말하였다.

그는 수리아아랍공화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여러 분야에서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최태복비서는 연설에서 김정일동지의 탄생은 조선인민이 자기 력사에서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을 모신 일대 경사이고 조국과 민족의 번영을 기약해준 력사적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수리아와의 친선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